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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링 (2003) (dts)(The Ring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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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매 가 : 22,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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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CJ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 출시사 : CJ Entertainment
  • 제작년도 : 2003-01
  • 장르 : 공포  /  dts  /  스릴러
  • 배우:
  • 감독:
  • 출시일: 2003-04-22
  • 더빙: English
  • 자막: Korean  /  English
  • 관람등급: 15
  • 지역코드:3
  • 디스크 수:
  • 사운드: dts,DD 5.1 서라운드
  • 상영시간: 115 (서플40) mins
  • 화면비율: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Special Feature

-Don't watch this 15분 (하이라이트)
-Look here : catch me if you can (예고편)
-East Egg (이스터 에그) : Video Long Version

Additional information

드림웍스 제작진 중 가장 먼저 일본 원작 <링>을 본 사람은 이사 마크 수리안였다. 물론 비디오테이프로 <링>을 본 그는 당장 부부 제작자 월터 파크스와 로리 맥도날드를 찾아가 이제껏 이렇게 무서운 영화는 평생 처음 봤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저녁 약속이 있다며 외출 준비를 하던 제작자 파크스 부부를 붙잡고 <링>의 비디오테이프를 건넸다. 역시 영화를 본 후 너무 무서워 움직일 수 없었다는 파크스 부부는 곧바로 영화의 리메이크를 결정했다. 십대 스타일의 가벼운 괴담에서 시작돼 인간 본능의 내면까지 건드리는 <링>의 설정이 너무나 강렬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링'은 다시 부활하기 시작했다.

미국과 일본에서 박스오피스를 점령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링>. 2002년 드림웍스가 탄생시킨 이 영화는 1998년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일본 나카타 히데오 감독의 동명 공포영화 <링>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하지만 누구보다 발 빠르게 아시아 영화의 아이디어에 주목했던 드림웍스는 원작에 집착하기보다 오리지날의 공포와 할리우드 특유의 노하우를 접목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그 결과 우물에 갇힌 사마라의 섬뜩한 저주가 선사하는 극한의 동양적 공포, 그리고 비디오테이프 속 이미지가 사마라의 저주를 푸는 키워드로 작용할 때 느끼는 미스터리의 재미, 여기에 드림웍스가 자랑하는 고어 버빈스키 감독의 세련된 영상과 영화 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의 소름끼치는 음악은 원작을 비롯한 다른 공포 영화에서 결코 맛볼 수 없었던 오락적 재미를 선사한다.

2002년 10월 18일 미국에서 개봉한 <링>은 단숨에 1위로 등극, 전미를 공포에 휩싸이게 했다.영화를 보고 나온 미국관객은 '가장 무서웠던 영화' '너무나 독특하며 절대 혼자 볼 수 없는 영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1월 말 현재 <링>의 흥행성적은 역대 공포영화 중 <식스센스> <죠스> <엑소시스트> 등에 이어 전미 흥행순위 8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이런 흥행몰이는 원조의 나라 일본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11월 2일 일본에서 개봉한 <링>은 개봉 3주만에 830만 달러를 벌어들여 원작의 흥행기록 660만 달러를 갈아치우며 1위를 고수했다. 원작과 비교하고 싶은 욕구로 일본 관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입소문이 좋아 내년 1월까지 장기상영을 내다볼 정도로 최고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래디에이터>가 서사극을, <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전쟁 영화의 붐을 일으켰듯 전세계 심령 공포영화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는 거대한 '링'이 2003년 1월 10일 드디어 한국에 온다.


세상 모든 이에게 7번째 날이 올 때까지 그녀의 저주는 절대 끝나지 않는다!
4월22일출시. 헐리웃판 '링'의 공포가 몰려온다. dts음향과 더 화려한 영상으로 찾아온 신개념 공포의 모든 것!

각기 다른 장소에서, 하지만 모두 같은 날 밤 10시에 끔찍한 얼굴로 발견된 4명의 시체. 그들의 공통점은 단 하나. 정확히 7일 전 밤 10시, 쉘터 산장 12호에서 그들이 함께 보았다는 의문의 비디오테이프. 사건을 파헤치던 기자 레이첼은 마침내 문제의 비디오테이프를 입수한다. 비디오를 틀자 화면에 펼쳐지는 악몽 같은 이미지들... 이때 갑자기 전화가 울리고, 즐기듯 속삭이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Seven days..."

이제 자신의 목숨을 위해 비디오테이프의 진실을 밝혀야 하는 레이첼. 무엇보다 비디오테이프를 보게 된 자신의 아들을 위해서라도 모든 걸 밝혀야한다.
그리고 그녀에게 나타나는 7일간의 징후...

제1일 얼굴이 일그러진 사진
제2일 거리에 버려진 사다리
제3일 스크린을 뚫고 나오는 파리, 그리고 멈추지 않는 코피.
제4일 검은 낙서를 멈출 수 없다.
제5일 손목에 나타난 붉은 화상 자국.
제6일 또 다른 남자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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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날... 죽음이 오기 전, 모든 것을 보게 될 것이다.